영화 <캐리비안의 해적(Pirates of the Carribean)>시리즈 중 1,2,3편의 주인공이라고 하지만 주요 조연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윌 터너(Will Turner). 레골라스(Legolas)로 유명한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이 연기를 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에는 등장하지 않아 사라지는 배역인 줄 알았는데 다음 작품에 등장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으며 역할도 올랜도 블룸(Orlando Bloom)이 맡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한다.

 

두 말 할 필요 없을 것 같은데 혹시나 해서 말해두지만 LEGO의 Pirates of the Carribean시리즈에 등장하는 윌 터너(Will Turner) 미니피규어를 KSZ에서 카피한 것이다. 덕분에 더 이상 생산 되지 않는 것 같은 Pirates of the Carribean시리즈의 미니피규어들을 카피 제품으로나마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 쇼핑몰을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LEGO의 Pirates of the Carribean시리즈는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고가의 기준은 저마다의 경제 능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제조회사 : KSZ

제품번호 : 515

 

 

 

영화를 본 사람들은 알고 있겠지만 윌 터너(Will Turner)는 한 번 죽다 살아난 캐릭터이다. 아직 영화를 못 본 사람을 위해 더 이상 언급은 자제 하겠지만 그 때 만큼은 주연급의 임펙트가 살짝 있었다.

 

 

 

제품 구성은 부품들이 담긴 비닐팩과 카드 배틀을 즐길 수 있는 카드 2장을 이루어져 있다. 일반적인 제품 구성이다.

 

 

 

지난 번 거너 좀비(Gunner Zombie)를 소개하며 언급했지만 특이하게도 미니피규어 발판이 회전식이라 독특한 맛이 있다. 그리고 어깨 걸이 부품은 고무인데 페인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손에 묻어난다!! -_-;;

 

 

  

조난을 당한 윌 터너(Will Turner). 뗏목 하나에 의지하며 생존을 해야만 한다. 이 놈의 잭 스패로우(Jack Sparrow)는 어딜 가야 만날 수 있단 말인가!!!

Posted by 문화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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