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은 LEGO 미니피규어 9번째 시리즈에서 랜덤하게 얻을 수 있는 영웅 기사(Heroic Knight)에 대한 소개글을 패러디한 것이다. 원본 글은 LEGO 홈페이지의 미니피규어 시리즈 제품소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본 : 영웅 기사에게는 이 모든 게 한 주먹거리지)

 

SY Castle 시리즈는 주로 LEGO의 미니피규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고대, 중세 군인들을 카피했다. 또한, 퀄리티가 높아 브릭매니아들 사이에선 나름 인정을 받고 있는 모양이다. 앞서 말했듯이 영웅 기사(Heroic Knight)는 LEGO 미니피규어 시리즈를 구입하여도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미쳐 획득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대리만족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반응이 나쁘지 않다.

 

제조회사 : SY

제품번호 : SY175

 

 

 

중세기사들은 저렇게 무거운 갑옷을 입고 어떻게 전투를 치렀을까? 물론 애초부터 전쟁이 나면 안 되겠지만 특히나 여름엔 갑옷을 입고만 있어도 땀띠가 장난아니게 날 것 같다.

 

 

 

구성물에 카드가 없으면 이제는 섭섭해진다. 그렇다고 카드를 모으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활용방법을 생각해내었다.

 

 

 

진열대 완성. 카드들은 이렇게 병풍으로 사용하면 될 것 같다. 그렇지 않아도 사진을 찍을 때면 뒷배경이 심심했는데 이렇게 다 활용할 수 있구나.

 

 

 

처음엔 몸통에 아무런 도장이 되어 있지 않아 낚였나?라고 생각했는데 살펴보니 갑옷 파트는 따로 조립하는 방식이었다. 오~

 

 

 

짜잔~ 영웅 기사(Heroic Knight) 등장이오. 헬멧 부분도 오픈이 가능하여 느끼한 영웅 기사(Heroic Knight)의 웃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진열대와 합체하니 더욱 멋있다. 기사가 타고 다닐 말도 있었다면 더욱 멋있었을텐데 아쉽다. 이왕이면 창의 디자인도 랜스(Rance) 형태로 만들었다면.....욕심이 너무 큰가?

 

 

   

같은 시리즈의 로마 지휘관(Roman Commander)과의 조우. 시공을 달리하지만 방패의 문장이 같은 걸 보니 소속이 같은 듯.

Posted by 문화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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