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마블을 모두 해~ 모두의 마블을 모두 해~ 한 때 나의 귓구멍을 항상 맴돌던 게임송. 어렸을 때 즐겨하던 부루마블에 대한 추억과 함께 주변 사람들과 함께 즐긴 적이 있었다. 그것도 벌써 몇 년전. 그러나 여전히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그 때와는 다르게 수많은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물론 당신의 현질과 함께ㅋ

 

상대방 땅 도착시 13% 확률로 1턴 간 내 땅의 통행료 두 배로 받을 수 있는 S+ 카드 듀얼 스킬을 보유한 렉시는 현질만으로 획득하기 어려운 캐릭터 중에 하나라고 한다. 캐릭터 중심 게임들의 슬픈 운명이겠지만 처음 렉시가 등장하였을 때는 막강한 스킬과 함께 화끈한 인기를 누렸으나 새로운 캐릭터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이제는 역사의 뒷안길로...

 

제품명 : 모두의 마블 캐릭터 피규어

원작자 : ⓒNetmarble Games

제조자 : (주)티아츠코리아

제조일 : 2016. 03

 

 

 

박스 뒷면에 보면 해당 상품은 캡슐토이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 동일한 상품이며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어 소비자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라고 적혀져 있다. 랜덤상품인줄 알았는데... ㅜ.ㅜ

 

 

 

이번 제품 시리즈에는 총 여섯 개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그 중에서 나와 첫 만남을 가진 캐릭터 피규어는 렉시.

 

 

 

피규어 고정 핀과 거치대를 조립할 때 뻑뻑한 감이 있지만 그만큼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니 잘 조립하자. 물론 프라스틱이라 부러지지 않게 힘 조절을 해야한다.

 

 

 

" 자~ 우주선을 타고 세계여행을 떠나볼까? " 렉시에겐 상대방 지역 도착 시 18% 확률로 통행료 지불 후 세계여행을 갈 수 있다. 물론 S+ 카드 내장 행운아이템을 통해~

Posted by 문화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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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Raph)라는 애칭으로 불리우기도 하는 <닌자 거북이(Teenage Mutant Ninja Turtles)>의 주인공인 라파엘(Raphael)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화가이자 건축가인 라파엘로 산치오 산티(Raffaello Sanzio Santi)에서 따온 것이다. 주인공 4인방 중에서 열혈 포지셔닝이라 그런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들에서 다소 문제적 캐릭터로 등장하기도 한다.

 

최근 나온 영화에서는 츤데레(ツンデレ) 성향이 붙은 것 같기도 하다. 겉으로는 다혈질의 성격으로 동료들과 그 불같은 성격으로 불협화음을 보여주는 것 같으면서도 속으로는 동료들을 생각하고 챙겨주는 그런 역할. 모든 사람이 다 그럴 필요도 없지만 동료 중에 츤데레(ツンデレ) 성향을 가진 한 명이 있다면 왠지 재밌지 않을까?

 

제조회사 : JLB

제품번호 : 3D4804

 

 

 

박스 아트만 보면 라파엘(Raphael)은 무언가에 오염되어 보이는 광폭전사 같다. 들고 있는 무기인 쌍차(雙叉)에도 핏자국이 있고... 거의 호러 분위기ㅋ

 

 

 

제품 구성은 부품들이 가득 담긴 비닐팩 한 개와 카드 배틀을 즐길 수 있는 카드 세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아... 이렇게 까지 개차반일 줄이야. 얼굴 프린팅은 아예 망가져 있고 등판에도 듬성듬성 잘못 칠해진 곳을 볼 수 있다.

 

 

 

최종 완성 모습. 얼굴 프린팅이 망쳐져 있어 영~ 기분이 좋지 않다. 이게 무슨 장님 전사도 아니고... (장님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님)

 

 

 

갑자기 눈이 보이지 않아 풋 솔져(Foot Soldier)들에게 일방적으로 맞고 있는 라파엘(Raphael). 뭔가 탈출구가 필요하닷!!!

Posted by 문화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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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 수 있을 때 즐겨라. 아니 놀면 못 노나니~ by 문화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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