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말에 발매된 <마리오카트8(マリオカート8)>는 사실상 Wii U를 먹여 살리는 효자 타이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이벌이라고 하기에 이젠 너무 격차가 나는 PS같은 경우 떠오르는 타이틀이 넘쳐 나지만 Wii U는 마리오시리즈외에는 딱히 없다. 그럼에도 별다른 대안을 못 찾고 있는 NINTENDO를 지켜 보고 있는 게임 유저들은 한 번 망해봐야 정신 차린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국에는 정식 발매가 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마리오카트8(マリオカート8)>가 발매 된다는 이야기에 Wii U 구입을 고민해보았다. 하지만 그거 하나 하자고 비싼 게임기를 구매한다는 것은 너무나 부담되는 일. 더군다나 게임을 마음껏 즐기기도 시간이 많지 않은 현실에서... 그래도 상당히 아쉬운 타이틀이긴 하다. 그냥 통합 콘솔기계가 나오면 안 될까나?
제품명 : TOAD - 토드
원작자 : Nnitendo
제조자 : The Marketing Store Worldwide (Asia) Ltd.
수입자 : 코리아후드써비스 (주)
제조일 : 2015. 10
한국에 정식 발매 되지도 않은 게임 타이틀의 캐릭터를 출시하는 대담함ㅋㅋㅋ 토드(Toad)가 뭐지라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본명은 키노피오(キノピオ)이고 북미판에서는 토드(Toad)라고 네이밍이 되었다.
제품 구성은 완구와 함께 스티커 한 장이 들어 있다. 어라? 스티커를 어디에 어떻게 붙여야 되는거지??
걱정할 필요 없다. 스티커를 어디다 붙이지는 스티커 뒷면을 보면 나와 있다. 토드(Toad)의 얼굴모양 스티커 3개가 남는데 그건 원하는 곳에다 붙이면 된다.
스티커 장착 완료. 퀄리티가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 후미 부분의 프로펠러는 손으로 움지직이거나 입김을 불면 돌아간다.
게임은 한국에 정발 되지 않았지만 장난감을 모으면 레이싱을 즐길 수 있을꺼다. 물론 열심히 손으로 움직이며 상상력을 덧붙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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