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비혼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혹자는 비혼은 이제 더이상 사회적 문제가 아닌 트렌드라고 이야기 한다. 나이가 차면 결혼을 하여 가정을 꾸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기성세대들은 이야기하고 있지만 기성세대에서도 기존에 없던 졸혼이 등장하고 있으니 세상 절대적인 것이 없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그럼에도 1인 가구가 점점 늘어나는 것이 과연 좋은 현상인지는 고민해봐야할 부분이다.

 

남성들이 결혼을 가장 꺼리는 이유는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이라고 한다. 여성들이 결혼을 가장 큰 이유는 개인의 삶과 여가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다음으로 과도한 주거비용이 부담스럽다고 하는데 개인의 삶과 여가의 문제 아닌 이유라면 사회적으로 충분히 해결할 여지가 있을 것이다. 청년들의 취업이나 주거정책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준다면... 물론 지금도 이런 정책들이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었다고 해석하면 될 것 같다.

 

제조회사 : LEGO

제품번호 : 853340

 

 

 

결혼을 한다는 것과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기는 하다. 또한 결혼식도 정형화될 필요는 없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겐 전형적인 포맷이 편하다는 것을 부정하기도 어렵다.

 

 

 

제품 구성은 브릭 부품들이 담겨 있는 비닐팩과 바닥판 한 개, 브릭 외 부품들이 담겨진 비닐팩 한 개와 마지막으로 설명서 한 부로 이루어져 있다.

 

 

 

신랑 미피 먼저 조립 완성.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결혼 3년차가 지난 뒤에도 이 웃음이 그대로일지는 미지수이다. (유부남들 화이팅!!!)

 

 

 

다음으로 신부 미피도 완성. 머리의 면사포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주름만 잘 잡아주면 좀 더 멋스럽게 표현이 될 것 같다.

 

 

 

참고로 신부의 머리 부품은 색깔별로 여분이 있다. 기념품으로 구매하여 장식을 할 때 실제 신부의 머리색에 맞추면 될 듯 하다.

 

 

 

3M 표시는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겉종이를 떼어내면 스티커 부착면이 나온다. 바닥판에 적절하게 붙여놓자.

 

 

 

최종 완성!!!! 웨딩아치 밑의 신랑신부가 행복해보인다. 양육, 주거에 대한 고민없이 결혼하고 싶은 사람들은 편하게 결혼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라며!!!

 

 

 

많은 하객들이 방문한 가운데 결혼식이 열리고 있다. 좋은 일이 있으며 축하해주고 슬픈 일이 있으면 위로해주는 사이가 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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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이 되었다. 열악한 업무환경 속에서 목숨을 걸고 화재진압을 해야했던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처우개선을 바라는 목소리가 점점 커져갔고 지난 정부에서 고위층 공무원들이 소방공무원들에 대해 갑질행위를 한 것이 논란이 되면서 더욱 더 힘을 얻어 결국 국가직으로 전환이 된 것이다. 앞으로 안정된 여건 속에서 소방공무원들이 본연의 임무에 더욱 더 충실해질 것을 기대해본다.

 

기존에는 국가직, 지방직으로 이원화되어 있어서 각 지역의 여건에 따라 소방 서비스가 불균형적이었다. 이미 뉴스에도 몇 차례 보도되었듯이 화재진압용 장갑이 없어 일명 목장갑을 착용하고 화재현장에 출동해야하는 등 지자체의 예산이 뒷받침되지 않는 지역의 소방 서비스는 서비스의 품질 이전에 소방공무원들의 안전과도 직결되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비롯해 안전과 통제가 중요한 공공서비스는 중앙정부에서 일괄적으로 컨트롤 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제조회사 : LEGO

제품번호 : 30361

 

 

 

간만에 폴리백 제품을 만지는 것 같다. 내 개인적인 기준이지만 대형 제품보다 이런 폴리백 제품을 구하는 것이 더 어려운듯.

 

 

 

총 39개의 부품이 들어 있으며 친절한 설명서 1부가 동봉되어 있다. 설명서는 LEGO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우선 소방수 미피를 조립. 깔끔한 몸통 프린팅과 함께 반들반들한 소방용 헬멧이 인상적이다. 본격적인 차량 조립을 위해 렛츠고!!!

 

 

 

설명서에 워낙 잘 설명되어 있는지라 그닥 어렵지 않게 조립할 수 있다. 그런데 사륜바이크가 도심에서도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까?

 

 

 

생각해보니 도심 내에서도 작은 산과 같은 자연 환경을 일정 부분 보존한 지역에서는 유사시에 ATV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이제 바퀴만 조립하면 완성이 코 앞이다. 확실히 LEGO와 카피 제품의 차이는 고무바퀴의 재질에서도 확연하게 드러난다. 스무스한 이 느낌!!!

 

 

 

소방 ATV(Fire ATV) 완성!!!! 이제 도로 조건이 좋지 않은 곳에서 혹여나 화재가 발생해도 출동에 지장이 없을 것 같다!!!

 

 

 

COGO의 소방차(消防车)팀과 연합 훈련이다!!! 평소에 꾸준한 훈련을 해두어야 실제 화재 현장에 투입되어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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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수 년간 교육을 마치고 돌아온 고급 식당 셰프가 마침내 어느 화려한 레스토랑의 수석 주방장이 되었어요. 그녀는 온 세계를 여행한 덕에 모든 국가, 대륙, 지역을 아우르는 훌륭한 요리를 만드는 법을 배워 알고 있죠. 심지어 다른 행성과 차원의 조리법까지도 몇 가지 알고 있을 정도예요. 고급 식당 셰프가 세심하게 준비한 요리는 그 하나하나가 완벽한 재료의 균형을 이루고 있어 완벽하게 맛있을 뿐 아니라 영양가 또한 완벽하답니다. 게다가 배까지도 완벽하게 채워주죠. 하지만 그녀는 손님이 디저트를 먹을 여유만큼은 남겨 주기를 원해요. 그녀가 만드는 파이는 끝없이 식욕을 돋굴 정도로 특별하니까요... 라고 LEGO 홈페이지에 고급 식당 셰프(Mød Gourmetkok)에 대한 소개글이 있다.

 

요리는 인간의 고유한 특성이다. 다른 동물들이 생존을 위해 육식 또는 채식의 기본적 행위만을 행하지만 불을 발견하고 도구를 다루게 된 인간은 요리의 가치를, 생존을 위한 행위 이상의 가치로 진화시켰다. 가끔씩 보는 요리 관련 프로그램에서 기상천외한 요리법을 볼 때마다 요리에 대한 인류의 탐구정신은 어디까지 발전해나갈지 궁금해진다. 때로는 너무 과도하게 먹는 것에 대해 인간들이 집착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론 입에 맛있는 음식이 들어오는 것을 싫어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도 그렇지만~

 

제조회사 : LEGO

제품번호 : 71018

 

 

 

소중한 사람에게 정성을 가득담아 요리를 하는 마음으로 미피가 담긴 비닐팩을 조심스럽게 개봉을 해보자~

 

 

 

베일에 가려진 Minifigures 17시리즈의 16번째 미피가 등장하길 바랐으나... 그렇다고 고급 식당 셰프(Mød Gourmetkok)가 싫다는 것은 아니다. 조금... 아주 조금 아쉬울 뿐...

 

 

 

전형적인 요리사 복장 디자인이다. 요즘 방송을 보니 스타일의 변화를 준 요리사 복장들이 보여 신선한 시각적 재미를 준다. 물론 요리사의 기본은 요리솜씨겠지만...

 

 

 

한 손엔 거품기, 한 손엔 딸기파이. 딸기파이의 딸기가 큼지막한게 제대로 된 딸기맛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맛집으로 소문나기 시작하자 몰려오는 인파들로 행복한 고민에 빠진 고급 식당 셰프(Mød Gourmetkok).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운 자영업자들이 많은데... 응원을 보낸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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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배트맨(Batman)은 영화로 만들어지기 이전 미국의 DC 코믹스에서, 그것도 무려 1939년에 등장한 만화 캐릭터이다. 자선사업가와 안티 히어로라는 두 얼굴을 가졌으며 비록 초능력은 없지만 명석한 두뇌와 금수저빨을 최대한 활용하여 도시의 악당들을 하나둘씩 물리치는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지금은 불살(不殺)을 지키는 대표적인 캐릭터이지만 초창기에는 악당들을 죽이기도 하였다고 한다.

 

역사가 오래된 캐릭터인만큼 상대한 악당들도 많다. 지금은 누구나 알고 있는 조커(Joker)를 비롯하여 마냥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캣우먼(Catwoman), 강력한 파워를 지닌 베인(Bane), 안타까운 과거의 일로 악당이 되어버린 펭귄맨(Penguin) 등 개성넘치는 악당들이 배트맨과 오랫동안 겨루어왔다. 하지만 이 바닥도 냉정한 인기의 룰이 적용되다보니 왠만한 임팩트가 없으면 작품에 자주 등장하기 어렵고 영화화 되었을 때 등장 여부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제조회사 : LEGO

제품번호 : 71017

 

 

 

<레고 배트맨 무비(The Lego Batman Movie)> 영화 개봉과 더불어 반가운 친구들이 우리들의 곁을 또 찾아왔다. 2017년 제품인데 제품 개봉은 3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이번 시리즈 라인업에는 총 20개의 미피들이 속해있다고 한다. 내가 알기론 Minifigures 시리즈 중 가장 많은 라인업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연필지우개 머리를 한 악당 이레이저(Eraser). 배트맨(Batman)과는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1966년 코믹스에서 첫 등장을 했다.

 

 

 

그런데 왜 연필지우개를 코스튬 했을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와 범죄 사실을 지우고 싶어서 그랬다고 한다. 지금은 사용을 거의 안 하는 추세인 연필지우개인데... 미래 세대에게 먹히기 어려운 캐릭터가 될 듯 싶다.

 

 

 

이보게 배사장~ 반갑네 이회장~ 반갑구만~ 반가워요~ 라는 말이 나올 것 같은 동창들의 만남. 배트맨(Batman)을 반기는 이레이저(Eraser)이지만 과거의 첫사랑(이자 짝사랑)을 빼앗긴 기억이 있어 씁쓸함도 같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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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LEGO를 조립해본다. 작년 2월에 LEGO제품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했으니 대략 1년 반만에 만지는 것. 그동안 뭘하며 살았나 싶기도 하고 밀려있는 장난감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추석 연휴를 이용하여 마음을 다잡고 부품들을 손 안에서 놀려 보았는데 역시 느낌이 좋다. 틈나는대로 다시 장난감들을 만지면서 그동안 메마른 덕심에 온기를 불어 넣어야겠다.

 

기존의 습관대로 조립한 LEGO 제품의 소개글을 인용하기 위해 LEGO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정말 오래간만에 들어간 것 같다. 리뉴얼 된 LEGO 홈페이지에서 Minifigures 시리즈 제품들의 소개글을 더이상 찾아볼 수 없었고 예전 제품들은 제품명 조차 파악하기 어렵게 되었다. 순간 당황했으나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품의 명칭부터 배경이야기까지 구매자의 상상에 맡기려는 LEGO의 깊은 뜻이 아니겠는가... 라고 포장하고 싶었으나 적어도 제품명은 알려주어야 될 것 아닌가!!!

 

제조회사 : LEGO

제품번호 : 71010

 

 

 

간만에 느껴보는 불확실성의 줄거움. 지난 번엔 파리 괴물(Fluemonster)몬스터 로커(Monsterrocker)가 나왔는데 설마 똑같은게 나오지는 않겠지?

 

 

 

LEGO 홈페이지에서 제품명을 찾을 수 없는 관계로 <LEGO World> 게임 내에서 불리는 스퀘어 풋(Square Foot)으로 명명하기로 했다.

 

 

 

예티와는 다르다!!! 예티와는!!! 추측이지만 빅 풋으로 하지 않고 네모난 발(Square Foot)이라고 한 것은 네모난 브릭제품에 기인한 나름의 표현인 것 같다.

 

 

 

엄근진한 표정에 악세사리로는 사진기가 들려 있다. 보통 빅풋을 사진기로 찍겠다고 덤비는 사람들은 있지만... 그와 반대가 되어버렸다. 

 

 

 

'괴... 괴물이 나타났다!!!' 스퀘어 풋(Square Foot)의 등장으로 혼비백산하여 도망치는 사람들. 스퀘어 풋(Square Foot)은 단지 사진을 찍을려고 온 것 뿐인데... 뭔가 억울한 감정이 드는 스퀘어 풋(Square Foot)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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