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Despicable Me)>시리즈의 주인공 펠로니우스 그루(Felonius Gru). 조선시대의 영웅들이 어렸을 때부터 천자문과 사서삼경을 독파하였다면 그루(Gru)는 어렸을 때부터 영국 왕실의 왕관을 훔치는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악당이 되기 위하여 남다른 행보를 보이며 꾸준히 정진해왔다. 악당짓의 스케일이 점점 커지면서 달을 훔치려고 까지 했는데 자세한 것은 작품을 감상해보시길...

 

그런데 주인공의 자리가 점점 위태해지고 있다. 점점 딸바보로 변해가면서 악당의 모습에서 점점 벗어나가는 부분도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이제는 전세계의 귀염캐릭터로 자리잡은 미니언(Minion)들의 등장으로 그루(Gru)는 점점 공기화 되어가고 있고 사람들은 미니언(Minion)들의 활약상을 더욱 기대하고 있다. 그루(Gru)여~ 여기서 무너지기엔 그동안 쌓아온 악행들이 아깝지 아니한가? 악당으로 다시 부활하거랏!!!

 

제품명 : Kinder JOY

수입원 : 페레로 아시아 리미티드 한국지점

제조원 : MPG

판매원 : 매일유업(주)

제조일 : ???

 

 

 

구매한지 6개월이 넘었으니 초콜릿은 당연히 포기. 어차피 주목적은 완구 습득이었으니 초콜릿 따윈 과감히 포기해준다.

 

 

 

제품 구성은 언제나처럼 제품 설명서 한 부와 조립해야될 제품들 그리고 경고문 한 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은 보시다시피 펠로니우스 그루(Felonius Gru).

 

 

 

몸통 중간에 고무줄을 끼워야하는 부분이 있다. 설명서를 보면 고무줄 탄력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기믹을 만들어 놓았으나 시험해보니 그닥 재미지지는 않아 설명을 생략함.

 

 

 

카리스마 넘치는 펠로니우스 그루(Felonius Gru). 그의 포즈에서 악행의 기운이 넘쳐난다. 나쁜짓을 하러 떠나볼까~

 

 

 

나쁜 짓을 하러 가기 위해 미니언(Minion)들을 소집했지만 어째 데이브(デイブ)만 왔다. 아무래도 미니언(Minion)들을 모으는 게 급선무일듯~~

Posted by 문화파괴

내가 어렸을 땐 학교에서 가장 싸움을 잘 하거나 리더쉽이 뛰어난 아이들을 짱이라고 불렀다. 그러다 캡 또는 캡짱이라 호칭했고 요새는 일진이라고 부른다. 여튼 이런 개인 또는 그룹은 어느 학교에 가나 존재하는 모양이다. 학생간 학교폭력문제에 있어 자유롭지 않다. 이게 참 오래된 사회문제이기는 한데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 같다. 수직화된 계급구조의 사회에서는 더욱 더...

 

리더가 있으면 따르는 무리들이 있다. 행동대장의 역할을 하거나 분위기를 잡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그저 병풍 역할에 충실한 친구들도 있다. 간혹가다 리더를 믿고 깐죽되는 인간들도 있는데 후광효과를 철저하게 이용하며 자신의 이익을 취한다. 그런 친구들이 얄밉기도 하고 리더보다 더 밉기도 하다.

 

모델명 : CON SORPRESA WITH SURPRISE

원작자 : ©Disney/Pixar

제조원 : Leoni Asia Limited

판매원 : LUIGI ZAINI S.P.A.

수입원 : (주)삼원트레이드

 

 

 

<토이 스토리 3(TOY STORY 3)>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만나 볼 수 있는 CON SORPRESA WITH SURPRISE. 그럼 뚜껑을 개봉해볼까나~

 

 

 

개봉을 하니 조우하게 된 캐릭터는 바로 스트레치(Stretch). 랏쏘(Lotso)의 똘마니이자 나름 팔방미인인 캐릭터이다.

 

 

 

스트레치(Stretch) 능글맞은 표정은 잘 살렸으나 페인팅의 디테일함이 다소 아쉽다. 장난감을 사는데 초콜렛을 주었으니 넘어가도록 하자.

 

 

 

여긴 어디? 난 누구? 바다 한 가운데 놓여져 당황한 스트레치(Stretch). ' 나.. 나는 장난감이지. 해산물이 아니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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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초반에 등장한 것으로 추정(?)되는 무민(Muumi)가족은 어느덧 원산지(?)인 핀란드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된 캐릭터들이 되었다. 재밌게도 공식적인 첫 등장은 시사만화였으면 여러 정치적인 부침을 겪다. 1950년대 영국으로 건너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1970년대 일본에서 애니메이션화 되면서 한국에도 살짝 소개되었다. 그러다 최근 다시금 인기를 얻으면서 각종 캐릭터 상품들과 작품들이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여타의 인기있는 작품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처럼 개성이 넘친다. 그 중 리틀 미(Pikku Myy) 라는 캐릭터는 그 특유의 악동짓으로 잔잔한 것 같은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감초 역할을 해준다. 사실 악동이라기 보단 본인 기준의 정의구현(?)에 가깝다고 볼 수 있는데 친구들이 그 부분을 이해(?)해주고 있어 어울려 다니는 것. 우리 주변에도 이런 성격의 친구나 지인이 있다면 귀찮아 하지말고 잘 대해주자. 이런 사람들이 외려 뒷통수 안 치고 인간적인 친분으로 오래 갈 수 있으니~

 

제품명 : MOOMIN

원작자 : MC™

제조자 : ???

수입자 : ???

판매원 : (주)GS리테일

제조일 : ???

 

 

 

생각지도 않았던 제품에서 무민(Muumi) 캐릭터들을 만나게 되었다. 참고로 이 제품 시리즈는 2017년도 5월에 나왔다.

 

 

 

총 12종의 피규어들이 랜덤하게 있다고 한다. 두껑을 조심스레 개봉하면 만날 수 있는데 이번에 등장한 것은 바로 리틀 미(Pikku Myy). 특유의 개구진 표정이 잘 살아 있다.

 

 

 

꽃밭에서 여친인 스노크 아가씨(Niiskuneiti)에게 선물할 꽃을 찾고 있는 무민트롤(Muumipeikko)과 그에게 어떤 장난을 걸면 재밌을지 고민하고 있는 리틀 미(Pikku Myy). 무민(Muumi)의 세계는 오늘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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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알게 모르게 국내산 식완(食玩)제품들이 출시되고 있고 어느 순간 소리 소문없이 사라진다. 제법 이름있는 회사들도 꾸준히 식완(食玩)제품들을 내놓고 있지만 회사 홈페이지의 제품 목록에서는 좀처럼 등록되지 않는게 국내 식완(食玩)제품의 현주소이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공식 제품처럼 다룰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뜻일게다.

 

그럼에도 꾸준히 제품을 만들어낸다는건 그만큼 소비시장이 형성되어 있다는 뜻일 것이고 대부분의 주 소비계층은 아이들이 될 것이다. 식품의 안전성과 완구의 유해성 문제에서 자유로울만한 역량을 가진 이름있는 기업들이 그만한 자신감없이 판매에만 열을 올린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옆나라만큼의 퀄리티가 아니더라도 부담없이 소소한 재미를 줄 수 있는 식완(食玩)제품을 만들어 줄 수는 없는 것일까?

 

제품명 : 미니카골드

제조자 : HAIDA TOYS FACTORY

수입자 : (주)미르팜

판매원 : 해태제과식품(주)

제조일 : 2015. 09

 

 

 

애들 코 묻은 돈이나 번다는 오명에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아주 작은 관심에서부터 출발하면 좋을 것 같다. 캔디 몇 개로 면피할 생각말고...

 

 

 

옆라인에 '911'이라든지 'AMBULANCE'라고 도장이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응급대원 전용 지프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부상당한 휘감겨붙은해골(まとわりボーン)을 병원으로 이송 중인 계란말이 구데타마(ぐでたま)들. 그런데 휘감겨붙은해골(まとわりボーン)은 어디가 다친걸까? 접골원으로 이송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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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전대 시리즈(スーパー戦隊シリーズ)가 아니더라도 주연이 많이 등장하는 작품에서는 주연들이 겹치지 않는 캐릭터성을 각자가 보유하고 있다. 리더들이 주로 과묵하거나 진지함을 맡는다면 다른 캐릭터는 츤데레성향을 보이거나 또 다른 캐릭터는 해맑은 역할을 맡고 또 다른 캐릭터는 열혈 포지션을 맡게 된다. 그리고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개그 캐릭터도 있게 마련인데 <수리검전대 닌닌저(手裏剣戦隊ニンニンジャー)>에서는 이가사키 후우카(いがさき ふうか)가 주로 그 역할을 맡는다.

 

화이트 닌자인 이가사키 후우카(いがさき ふうか)는 한국에서 이꽃비라는 이름으로 현지화 되었다. 오빠이자 수리검전대 닌닌저(手裏剣戦隊ニンニンジャー)의 리더인 이가사키 타카하루(いがさき たかはる)의 열혈 성격을 잘 다독여주기도 하지만 때때로 몸개그로 잔잔한(?) 재미를 던져 준다. 그런 이가사키 후우카(いがさき ふうか)가 탑승하는 메카는 어떤 느낌인지 살펴보자~

 

모델명 : 미니프라 수리검합체 시리즈01

원작자 : ⓒTOEI COMPANY, LTD. / BANDAI

제조자 : Megahouse Corporation

수입자 : (주) 에스에이치글로벌코리아

제조일 : 2016. 08.

 

 

 

접착제와 공구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포장박스에는 새겨져 있지만 상황에 따라 공구는 사용해야될 때가 있다.

 

 

 

설명서는 종이박스 안에 인쇄가 되어 있으니 조심스럽게 종이상자를 분해(?)하자. 무엇보다 번호 부분이 찢겨지면 대략 난감하게 된다.

 

 

 

제품 구성은 파츠들이 달려 있는 런너 두 장과 스티커 한 장, 합체 설명서 한 장, 껌 한 개로 이루어져 있다. 껌을 잘근잘근 씹으며 조립에 착수하자~

 

 

 

우선 쉬운 도그마루(ワンマル) 먼저 완성. 머리는 360˚ 회전이 가능하다. 다리 부분은 합체 변신을 위해 안으로 접히는 구조.

 

 

 

본체로 넘어오면 프라스틱 조립인지 스티커 조립인지 모르게 된다. 더군다나 대부분의 스티커 부착지점들이 굴곡이 많아 쉽게 붙여지지 않아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

 

 

 

최종 완성. 귀여운 도그마루(ワンマル) 덕에 인내심을 가지고 완성시킬 수 있었다. 스티커 부착은 정말이지 쥐약이다~ 끝내 스티커 9번과 11번은 포기했다.

 

 

 

짜잔~ 지난 번 트레인닌자B(ビュンマルB)와 합체하여 닌자킹(シュリケンジン)의 하체 부분을 완성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이상한 지점을 찾아낸다면 당신은 진정한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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