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Mario)의 흑화 버전 와리오(Wario). 비열하고 치사하며 탐욕스럽고 거만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첫 등장은 <슈퍼 마리오 랜드2 : 6개의 금화(Super Mario Land 2 : 6 Golden Coins)>에서의 메인 악당. 마리오(Mario)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의 성(城)을 점령하면서 본격적인 악행을 저지른다. 그 이후로 <슈퍼 마리오(Super Mario)>시리즈의 주인공급 악당으로 자리매김한다.

 

탐욕스러운 캐릭터답게 남의 성(城)을 빼앗는 것이 특기이며 돈이라면 환장한다고 한다. 원래는 마리오(Mario)와 어렸을 적 친구였는데 정작 마리오(Mario)는 자신을 기억해주지 못하고 있어 라이벌 의식을 가지게 되었다고. 와리오(Wario)를 주인공으로 한 게임도 있다고 하는데 아직 플레이를 해본 적이 없다. 게임 해보신 분은 감상평을 살짝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제조회사 : JLB

제품번호 : 3D1190-3

 

 

 

게임 설정상으로는 마리오(Mario)보다 키가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간다고 한다. 블럭의 한계로 뚱뚱함은 표현하지 못한 것 같다.

 

 

  

제품 구성은 부품들이 담긴 비닐팩과 카드 배틀을 즐 길 수 있는 카드 3장이 들어 있다. 정말 JLB의 카드만큼은 일품이다.

 

 

 

와리오(Wario) 미니피규어 완성!!! 그런데 쌩뚱맞게 커다란 칼 2개가 무기로 들어 있다. 제작자들이 게임을 해본 적이 없는 듯 하다.

 

 

 

나에게는 금화가 최고야! 금화가 최고라고!! 왠지 무시당한 느낌에 심기가 불편한 피치 공주(Peach Princess). 이제 곧 슈퍼 마리오(Super Mario)가 도와주러 올꺼야. 기분 풀라구~

Posted by 문화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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