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키덜트위원회

<카트라이더> 이전에 귀여운(?) 레이싱게임의 대명사였던 <마리오카트(マリオカート)>. 정말 하고 싶은 게임 중에 하나임에도 이제까지 한 번도 플레이 해본 적이 없다. 소프트웨어는 구매력을 발산하고 있지만 패미콤이후 Nintendo의 하드웨어들이 전혀 내 취향과 맞아 떨어지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아마도 <레고 레이서(LEGO Racers)>시리즈에 빠질 확률이 높다. (체험판은 이미 경험한 바 있다)

마하퀸(マッハクイーン)은 게임 내에 등장하는 차량 프레임 중에 하나이다. 경기 중 모은 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는데 가속 성능이 좋으며 오프로드에서도 잘 달리는 편이라고 한다. 여기에 슈퍼카이트(スーパーカイト)가 달려 있는데 직접 게임을 해보지 못해서 그런지 무게 +1 이라는 능력치가 게임에서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 모르겠다. Nintendo 3DS를 구매(그러면 게임 소프트웨어 구매하여 플레이 가능해짐)하고 싶기는한데 여러가지 요인으로 아직 보류 중이다.

발매원 : タカラトミー

제조일 : 2013. 03

형   식 : 완성형

나름 한정판이라고 한다. 그래서 일본 내에서는 품귀 현상이 생겼다는데 정작 한국에서는 그닥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쉽게 획득하였다.

제품 구성은 슈퍼카이트(スーパーカイト)에 붙일 스티커 한 장과 슈퍼카이트(スーパーカイト) 한 개, 자동차 본체 1개로 이루어져 있다.

스티커를 붙인 슈퍼카이트(スーパーカイト)를 자동차 본체에 잘 끼워 넣으면 완성. 요시(ヨッシー)의 눈망울이 너무 귀엽다.

본격적인 레이싱에 돌입하기 전에 친구들에게 응원을 받아볼까? ....... 이렇게 해놓고 보고 있으니 게임이 땡긴다. Nintendo 3DS를 확 구매해버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