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붕. 붕? 푸르르!"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파리 괴물은 그냥 보통의 집파리였어요. 그런데 어쩌다가 반은 파리고 반은 미니피겨인 괴물로 변해 버렸고, 자기 자신도 뭐가 뭔지 좀 헷갈리나 봐요. 문제는 그가 아직도 파라의 마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거죠. 자기 몸이 얼마나 커졌는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파리 괴물은 여전히 창문에 부딪히거나 천장에서 떨어지거나 테이프 조각에 달라붙어 있는 적이 많아요. 게다가 거미나 파리채를 정말 무서워해서 보기만 해도 기겁을 하고 날개를 붕붕거리며 달아나기 바쁘지요. 하지만 몸이 커져서 좋은 점이 하나 있긴 해요. 이제 쓰레기통 뚜껑 정도는 가볍게 열어젖히고 맛있는 썩은 음식을 꺼내 먹을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라고 LEGO 홈페이지에 파리 괴물(Fluemonster)에 대한 소개글이 있다.

 

제조회사 : LEGO

제품번호 : 71010

 

 

 

2015년도에 나온 제품을 지금 뜯어보는 재미도 나름 쏠쏠하다. 유행에 쫓겨 급하게 장난감을 구매하고 소개하는 것보다 묵혀 두었다가 꺼내보는 재미를 아마도 매니아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언제나 설레이는 개봉의 시간. 과연 어떤 몬스터가 나와줄 것인가 기대했는데... 등장한 것은 파리 괴물(Fluemonster). 왠지 손을 깨끗하게 씻고 싶다.

 

 

 

반투명 재질의 커다란 빨간 눈과 빨간 집게 손이 아주 흉물스럽게 멋지다(?). 날개에 파리 날개 무늬가 새겨져 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 으악~ 파리 괴물 살려~ " 파리의 천적 중에 하나인 잠자리가 파리 괴물(Fluemonster)을 쫓고 있다. 과연 파리 괴물(Fluemonster)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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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 쇼킹, 나는 몬스터 로커!" 어느 날 괴물 과학자가 소문을 듣자하니 다른 미친 과학자들이 멋진 수제품 괴물들을 만들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도 그런 괴물을 만들어 내기로 마음을 먹었답니다. 그런데 괴물을 만드는 중간에 틀어 놓았던 음악이 아마도 괴물의 머릿속에 들어가 버린 것이 틀림없어요. 왜냐고요? 절대 최강의 로큰롤 괴물이 만들어졌거든요.

 

몬스터 로커는 글자 그대로 록 음악을 통해 자신을 재충전한답니다! 기타를 퉁기며 록 음악을 연주할수록 전기가 더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전원 공급 장치와 앰프가 몸 안에 함께 들어 있는 셈이예요. 그의 음악이 절정에 달할 때면 기타에서 섬뜩한 소리가 울려 나오는데, 가고일이 깨어나고 늑대 인간의 머리털이 쭈뼛 서며 좀비가 발끝으로 탭댄스를 출 정도라니까요!... 라고 LEGO 홈페이지에 몬스터 로커(Monsterrocker)에 대한 소개글이 나와 있다.

 

제조회사 : LEGO

제품번호 : 71010

 

 

 

2015년의 할로윈을 기념하여 발매된 Minifigures 14 시리즈에는 언제나처럼 총 16종류의 개성넘치는 미니피규어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과연 어떤 미니피규어가 나올지 기대했는데 몬스터 로커(Monsterrocker)가 등장.... 절대 좀비 치어리더(Zombie-heppekorspige)가 나오지 않아 실망한 것은 아니다.

 

 

 

머리에 머리를 하나 더 얹어 대두 프랑켄슈타인의 느낌을 재현하였다. 자물쇠가 달린 목걸이가 로커의 분위기를 한층 살려준다.

 

 

 

리사(Lisa)를 찾아간 몬스터 로커(Monsterrocker). 함께 밴드를 만들지 않겠느냐고 진지하게 제안을 하고 있다. 멋진 밴드가 나올 수 있을까나? 은근 리사(Lisa)에게 밴드 제안이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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