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상어 한 마리가 해변으로 다가오고 있어요! 하지만 서핑하는 사람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네요! 해안 경비대 보트를 타고 현장으로 달려가 구명튜브를 던져주세요. 상어가 너무 가까이 오기 전에 서핑하는 사람을 보트에 태우세요! 해안 경비대 구조대원과 서핑하는 사람 등 액세서리가 달린 미니 피겨 2개와 상어 1마리가 들어 있습니다... 라고 LEGO홈페이지에 제품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

 

영화 <죠스(Jaws)>가 남의 나라 일은 아니다. 지구 온난화의 여파로 작년부터 동해안과 남해안에 상어가 출몰했다는 기사가 등장했으며 어민들이 사투 끝에 잡았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무엇보다 상어 중에서도 식인상어라 일컬어지는 청상아리, 청새리상어가 등장했다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다. 서해안에서도 발견되었다고 하니 3면이 바다인 한국에서 안전한 바다는 더이상 없게 되었다. 피서철에 안전 수칙을 무시하고 바다에 뛰어드는 일은 없기를 바란다.

 

제조회사 : LEGO

제품번호 : 60011

 

 

 

아직 피서철은 아니지만 날씨가 더워진 관계로 한 번 시원하게 서핑 구조대(Surfer Rescue) 제품을 질러 봤다.

 

 

 

제품 구성은 친절한 설명서 1부와 부품들이 담긴 비닐팩 한 개, 스티커 1장, 상어 몸통 부품 1개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해안 경비대 구조대원 미니피규어와 서퍼 미니피규어 완성. 뒤에서 이들을 노리고 있는 그림자는 무엇인가!!!

 

 

 

열심히 해안 경비대 보트를 만들고 있는 구조대원. 서핑을 즐기러 가던 서퍼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고 있다.

 

 

 

나에게는 스티커 붙이는 일이 가장 까다롭다. 어찌저찌하여 붙이긴 했지만 조금씩 다 삐뚤어져 있는데 다른 분들은 이런 일이 없기를~

 

 

 

최종 완성!!! 뒤에서 상어가 사람들을 노리고 있다. 최대한 속도를 내어 상어가 오지 못하는 수심의 해변가로 도망가자!!!

 

 

  

잠깐~ 이 양반은 누구시길래 온몸에 은빛으로 칠하고 서핑을 즐기시나? 지구의 바다 서핑에 맛들린 실버 서퍼(Silver Surfer)는 지구 정복 따윈 잊은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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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특정 다수의 사회 구성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물자 지원을 위하여 정부(지방정부 포함)가 벌이는 사업을 공공사업이라고 한다. 보통 산업 활성화 및 대중들의 이동 편리를 위해 도로, 항만, 공항들을 건설하거나 보다 쾌적한 삶과 문화 영위를 위해 상하수도 정비, 공원 조성을 한다. 지역에 따라 자연 재해에 대한 대비를 위해 사업을 벌이는 것도 공공사업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공공사업은 기본적으로 우리들의 세금이 공공사업비라는 명목으로 지출된다.

 

그렇다고 앞서 말한 모든 사업이 공공을 위한 것인가는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필요성이나 시급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교통 수단이나 도로를 만드는 것이 불특정 다수의 사회 구성원들을 위한 사업이 될 수 있을까? 그럼에도 만든다면 그것은 특정 기업의 이익을 위해 세금을 낭비하는 것이며 정부(또는 지방정부)에서 특정 기업과 결탁했다라는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사회 구성원들이 공공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아마도 이런 일이 계속 발생하지 않을까 싶다.

 

제조회사 : LEGO

제품번호 : 5611

 

 

 

주의 사항 스티커가 대문짝하게 붙어 있어 LEGO제품 상자를 모으는 나에게는 최악이다. 난 부품 같은 거 삼키지 않는다고!!! ㅠ.ㅠ

 

 

 

제품 구성은 부품들이 담긴 비닐팩과 친절한 설명서 1부로 구성되어 있다. 총 31개의 부품을 조립하면 완성할 수 있다고 한다.

 

 

 

먼저 쓰레기 수거함, 수레, 쓰레기통을 만들었다. 아기자기하니 나중에 여러모로 사용할 일이 많을 것 같다.

 

 

 

다음으로는 건설노동자 미니피규어 완성. 둥근 부품은 아마도 쓰레기를 표현한 것이 아닐까 싶다. 근데 왠지 건설노동자가 환경미화원처럼 느껴진다.

 

 

  

공사로 인해 주변 민가에 떨어진 쓰레기들을 치우는 건설노동자. 요새는 조금만 공사현장의 소리가 시끄럽게 되면 민원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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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통칭 Castle(2007)시리즈 제품에 속한다. Castle(2007)시리즈는 중세 분위기에 걸맞게 세력이 나누어져 있는데 크라운 기사단, 스켈레톤, 트롤, 드워프 이렇게 4개의 세력이 아웅다웅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제품번호가 5615인 기사(The Knight) 제품은 크라운 기사단에 속한 크라운 기사(Crown Knight) 이다.

 

내 나름의 장난감 놀이 기준에 맞추기 위해 Castle(2007)시리즈 제품은 크라운 왕국이라는 세력권에 묶기로 하고 Castle(2013)시리즈의 Lion Knight 세력과는 구별을 두기로 한다. Enlighten啓蒙의 Knights Castle Series와도 구분 짓고 SY의 Castle시리즈와도 구분을 지어야 하니 나름 족보 정리를 해두어야겠다. 그나저나 장난감 놀이 겸 포토툰은 언제쯤 시작할 수 있을려나?

 

제조회사 : LEGO

제품번호 : 5615

 

 

 

크라운 왕국 소속 기사(The Knight)의 얼굴에 결연함이 묻어나 있다. 왕국을 부활시키기 위한 막중함 책임이 주어져 있다.

 

 

 

제품 구성은 부품들이 담긴 비닐팩 한 개와 친전한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다. 설명서 뒷면에는 당시에 팔던 제품들의 소개가 있어 보고 있으니 옛날 생각이 났다. 당시에 무리를 해서라도 좀 사둘 걸...

 

 

 

무기진열대 완성. 투구와 갑옷, 검, 방패를 진열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너무 평범한 구성이라 조금 아쉬웠다. 뭔가 독특한 무기가 있었더라면...

 

 

 

크라운 기사(Crown Knight) 미니피규어 완성. 얼핏보면 일개 병사 같지만 무기 진열대의 투구와 갑옷을 장착하면 기사의 위용이 갖추어진다. 갈아입히기 귀찮으므로 패스~

 

 

 

같은 LEGO 제품이지만 시리즈의 차이로 동료가 아닌 이웃으로 만나게 된 사자기사단 병사들과 담소를 나누는 크라운 기사(Crown Knight). 하지만 방심은 금물.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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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이면 생산국의 언어로 제품명을 동반 표기하는데 LEGO의 옛날 제품은 동반 표기가 어려울 때가 많다. 왜냐하면 LEGO 홈페이지에서 소개되는 제품들은 생산 중인 것들이고 생산이 중단된 제품은 소개가 나오지 않아 정보를 찾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영어로는 찾아보기 쉽지만 LEGO는 아시다시피 덴마크에 본사가 있고 덴마크어를 사용한다. 90년대 후반을 풍미했던 LEGO의 Western시리즈에 대한 덴마크어 정보는 찾기 어려워 그냥 영어로 동반 표기한다.

 

1984년에 한국에 진출한 LEGO는 경기도 이천에 생산공장을 세우고 한국 내수 시장 및 일본, 호주에 판매할 제품들을 생산해왔다. 내가 구입한 도적의 장총 수레(Bandit`s Wheel Gun) 제품은 그 당시 레고코리아(주) 공장에서 생산된 국내반이다. 아쉽게도 레고코리아(주) 공장은 2005년에 철수했다. 당시 주류 언론에서는 노조의 파업때문에 철수한 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당시 레고코리아(주) 사장이 직접 말한 것처럼 레고코리아(주) 공장철수는 LEGO 본사의 구조조정 일환이었고 그 구조조정의 큰 요인은 온라인게임시장의 발달로 인한 완구시장의 매출 감소였다.

 

제조회사 : LEGO

제품번호 : 6790

 

 

 

온라인 쇼핑사이트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추억의 Western시리즈. 가격 비교를 잘 하고 구매해야 덤탱이를 안 쓴다. 아무리 희소성의 가치가 있다고 하더라도 터무니없는 가격에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절대 사지 마시길~

 

 

 

제품 구성은 부품들이 담긴 비닐팩 한 개와 친절한 설명서 한 부로 구성 되어 있어 있다. 비닐팩이 구멍이 쑝쑝 뚫려 있다는 것이 특이하다.

 

 

 

도적 미니피규어 완성. 블랙 바트(Black Bart)라고 불리운다고 한다. 때에 따라 검은 스카프로 얼굴을 가리고 등장하기도 하고 다이너마이트로 확 쓸어버리는 것을 즐겨한다고 한다.

 

 

 

최종 완성. 장총 두 자루가 달린 수레와 다이너마트가 담긴 나무 상자도 함께 있다. 권총은 사용하지 않을 때 나무 상자에 담으면 된다.

 

 

 

다른 Western시리즈 제품들이 있으면 좋으련만 구하기가 만만치 않을 것 같다. 해외 판매 사이트에서는 가격들이 어마무시하고... 당분간 외롭게 지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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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LEGO 하나면 그 날의 놀이 스케줄은 완성되었다. 이렇게 조립해보고 저렇게도 조립해보고 블럭 색깔별로 나름의 군대를 만들어 전쟁놀이도 하고 다른 장난감들과 콜라보레이션(?)으로 놀 때는 주로 운송 수단이 되어 재미를 배가시켜주었다. 그런데 확실히 어렸을 때 관리 능력이 떨어지다보니 부품들이 하나둘씩 없어지게 되고 결국 그 때의 LEGO는 남아있지 않게 되었다.

 

지금이야 애지중지하며 잘 관리하고 철저하게 보관하지만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LEGO를 지키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쉽다. 20년전의 LEGO를 지금까지 가지고 있다면 엄청난 가치가 있는 것인데... 가치라고 하니 재테크로 연결지어 시킬 수 있겠지만 재테크를 별로 탐탁치 않게 않게 여기는 입장이고 그 당시의 추억에 대한, 고전(?) 장난감에 대한 가치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간만에 LEGO를 만지니 옛날 생각이 나서 끄적거려 보았다.

 

제조회사 : LEGO

제품번호 : 30189

 

 

 

지난 번 Star Wars Microfighters의 AT-AT™를 구입했을 때 함께 들어 있던 프로모션 상품이다. 노란 상자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폴리팩을 뜯으면 부품이 쏟아져버려니 조심스럽게 잘라내자. 그러면 부품들과 친절한 설명서 1부가 살포시 당신 앞에 안착해 있을 것이다.

 

 

 

기본 몸체를 만들고나니 잠자리가 생각났다. 흔히 볼 수 있는 고추잠자리말고 대왕잠자리나 물잠자리는 요새 찾아보기 힘들다.

 

 

 

차곡차곡 조립하다보면 여기까지 오게 되는데 투명 부품들을 자세히 보면 LEGO의 로고가 있는데 이걸 기준삼아 위아래 구분하여 조립하면 좋을 것 같다.

 

 

 

짜잔~ 본체 완성!!! 물론 이게 끝은 아니다. 후미에 있는 노란 투명 부품도 꼼꼼하게 잘 체크하도록 하자.

 

 

 

프로펠러 기관을 달아주어야 운송 비행기(Transport Plane)가 하늘을 날 수 있다. 물론 진짜 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장난감 놀이 세상에서~ ㅋ

 

 

 

부웅~ 공중을 가르는 운송 비행기(Transport Plane). 저 아래로 사람들과 자동차들이 지나가고 있고 봄을 맞아 꽃도 피어 있다. 봄 하늘을 마음껏 즐기며 날아보자~ 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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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 수 있을 때 즐겨라. 아니 놀면 못 노나니~ by 문화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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